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교육설계전문분야
멘토 찬희쌤 이라고합니다
오늘은 열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릴텐데
여러분들이 아시는 열사는
몇분정도 계실까요
정말 수없이도 많은 한국을 빛낸
열사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중 오늘 이야기 해드릴
열사분은
바로 3·1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유관순 열사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직장을 다니랴 학교를 다니랴
놀러다니시느라
미처 많이 생각을 못하실 수는
있지만
제가 오늘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통해
가끔씩이라도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1902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용두리에서 태어났습니다
1918 년 선교사의 도움으로 이화학당
고등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일제의 가혹한 무단정치를 보며
" 프랑스 잔 다르크와 같은 나라를 구하는 소녀가 되겠습니다"
라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관순열사가 학교에 입학한 다음 해에
고종이 세상을 뜨는일이 벌어졌습니다.
일제가 고종을 독살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은 분노로 가득차있었습니다.
참다 못해 일본 유학생들이 2월 8일에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31 운동이 일어나자 유관순 열사의 동료 학생 6명과
결사대를 조직을 만들어냈습니다.
주로 탑골공원과 남대문역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만세 운동이 가라앉을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자
총독부에서는 모든 학교에 강제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유관순열사는 고향으로 내려와
서울에서 있었던
만세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관순열사는
이렇게 외치었습니다.
" 나라님이 왜놈들 손에 죽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나요!
우리도 뭔가를 보여 줘야 합니다!!
우리 나라를
되찾아야 해요!!"
유관순 열사는 음력 3월 1일 , 아우내 장터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밤새 막대에 태극기를 만들며
만반의 준비를 했고, 날이 밝자 동지들과
함께 장터에 모인 사람들에게
밤새어 만든 태극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정오가 되자 사람들앞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여러분 우리에겐!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치만! 일본놈들은 우리 나라를 강제로 합방하고 !
온 천지를 활보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진 학대와
온갖모욕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10년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온갖 압제와 설움을 참고
살아왔지만 이제
이제는 ! 더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나라를 다시 되찾아야합니다!! "
열변을 토해내며
다시 또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 나라 없는 백성이 어떻게 백성이라 하겠습니까 !
우리도 독립만세를 불러야 합니다!!"
유관순열사의 이러한 열변은
사람들의 애국심을 한층 상승시켜
장터는 이들의 내뿜는 독립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이어 아우내 장터의 독립선언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선생과 함께 만세 시위운동으 ㄹ주도적으로
추진하였던 조인원이 대표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침으로써
약식의 독립선언식을 가진 것이다.
그런 다음 유관순열사를 필두로 3천여 명의 사람들은
" 대 한 독 립" 이라고 적은 큰 기를 앞 세워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 시위 운동을
전개하여 갔습니다.
시위 대열이 아우내 장터 곳곳을 누비자 병천 헌병주재
소에서 헌병들이 달려와
총검을 휘두르며 만세 시위운동을 방해하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이들의 지원 요청으로 천안 일본군 헌병분대원들과
수비대원들이 도착하여 총검으로 시위 운동자들을
학살을 하였고 19명의 사망자와 30명의 부사장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때 유관순 열사의 부친이신 유증권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도대체 왜 사람을 함부로 죽이느냐 !! "
라고 일본군한테 항의를 하자 일본군의
총검에 찔려 순국을 하셨고,
이를 본 유관순 열사의 모친분께서는
남편의 복수를 하고자 달려 들었다가
모친마저도 일본군들한테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유관순 열사는 숙부인 유중무와 조인원, 조병호 부자 ,
김용이 등과 함께 사람들을 이끌고 , 부친의 시신을
둘러메고 병천 헌병주재소로 쇄도하였고
항의 시위를 계속 하였습니다.
유중무는 분노하여 주재소에서
두루마기의 끈을 풀어서 일본군의 목을 졸라 매려 하였고,
또 제지하는 일본보조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는 보조원을 몇 십년이나 하겠느냐. 때려 죽이겠다
죽이고 말것이다!! " 라고 윽박과 분노로 표현하였고
유관순 열사 또한 고야마 주재소장의 멱살을 쥐어
흔들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나라를 되찾으려고 ! 정당한 일을 하였는데
어찌 총기를 사용해서 내 민족을 억압하고 학살을 하느냐 ! "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면서 독립운동의 정당성을 밝혔습니다.
끝내
유관순 열사는 일본군에게 끌려가게 되었고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 까지도
내가 시위 주동자다 죄없는 사람들을 석방해줘라
호통을 쳤습니다. 여기에서 공주감옥으로 이송될 때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날때마다 독립만세를
쉼없이 외치며 불굴의 독립의지를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유관순열사는 서대문감옥에서
온갖 탄압과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옥중 만세를 불렀고,
특히 1920년 3월 1일 3·1운동 1주년을 맞이 해서는
수감 중인 동지들과 함께 대대적인
옥중 만세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유관순 열사는 지하 감방에
감금이 되어 비인간적이고 무자비한 고문을
당했고
그리하여 결국 유관순열사는 고문으로 인해
서대문 감옥에서 18살의 꽃다운 나이로
순국을 하셨습니다.
이로써 유관순열사의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순국을 하셨지만
하지만 항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의정부 포천 양주 솔가원 후기 (메뉴판,영업시간,가격) (0) | 2020.07.23 |
---|---|
[자연애] 민물장어 가격 장어구이 구매 (0) | 2020.07.21 |
내돈내산 의정부 포천 양주 솔가원 후기 (메뉴판,영업시간,가격) (0) | 2020.07.21 |
[자연애] 완도전복 참전복 구매꿀팁!! (0) | 2020.07.17 |
- Total
- Today
- Yesterday
- 학점은행제
- dimc
- 이화여자대학교교육대학원
- 의정부솔가원
- 유치원정교사2급
- 사회복지사2급
- 아주대학교편입
-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 육백더
- 편입
- 사회복지사자격증
- 솔가원
- 산업기사
- 맛집
- 편입영어
- 아주대
- DIMC 테라타워
- 자격증취득
- 의정부
- 참전복
- 찬희쌤
- 학사편입
- 공인영어
- 전문상담교사2급
- 사무자동화산업기사응시조건
- 일반편입
- 아주대학교
- 다산신도시 테라타워
- 자격증
- 떡갈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